메트로아이센터 로고

2017년 11월 3일에서 5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대한 안과학회 제 118회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스마일에 대한 고조된 관심과 수술의 급증세에 발맞추어 회원들에게 정보 제공과 열띤 토론을 통해 향상된 수술 결과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학회 최초로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 스마일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두 명의 해외 연자를 초빙해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한길안과병원 조범진 원장님을 좌장으로 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굴절 수술 병원의 의사 12 분이 스마일에 대한 임상 발표를 하였고 스마일의 임상적 결과와 성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는데 레이저 시력 교정 수술 후 반드시 발생하게 되는 각막 강도의 저하와 각막 변화가 스마일에서 왜 가장 적은지 그리고 그로 인해 환자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집중 토의 되었으며, 어떤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마일이 가장 적합한지, 기존의 수술 적용 범위를 늘려 통상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얇은 각막이나 고도 근시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도 여전히 입증되는 스마일의 안전성과, 수술 후 시력의 질에서도 스마일이 어떤 우수한 특징을 보이는지, 그리고 수술 중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과 대처 방법 등이 논의 되었습니다

본원의 김동주 원장은 수술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스마일 수술 중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본원과 김동주 원장만의 술기를 청중들에게 공유하여 가장 큰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메트로 아이센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