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후 1주 후, 3개월, 6개월 후 내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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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극등 현미경 검사: 각막, 결막검사 | + 시력검사 및 각막지형도 검사 |
+ 렌즈 상태검사: 흠집, 파손, 변형 |
렌즈 착용시의 산소공급을 보면 하드렌즈는 콘텍트렌즈를 통해 산소가 전달되기도하고 눈을
렌즈가 움직이면서 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이 약 10~20%교횐되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1) 착용시간 : 산소투과성 렌즈는 주무시기 전까지는 착용하실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착용하고 주무셔도 되는 렌즈도 있으나 취침 중 비비거나 비정상적으로 렌즈가 위치하여 안구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습윤제 사용 : 습윤제의 역할은 렌즈에 누액이 잘 유지되도록 하고, 윤활작용으로 각막과 렌즈면의 완충역할을 합니다. 렌즈 처방하는 검사자에 따라 제품인 습윤제와 의약품인 인공누액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고 환자의 눈 상태와 사용자의 경험적 임상에 맞추어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바람이 심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을 지날 때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운동 중 안구에 충격이 직접적인 충격이 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