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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전문의의 꼼꼼한 상담! 적합한 렌즈처방
    대한민국 대표안과 메트로안과입니다.

    성장기 우리아이 드림렌즈로 고도근시를 막아라/ dream lens/ 최근에 드림렌즈가 소개되어 아이들의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근시를 억제 할 수 있다는 연구가 국내외에서 많이 발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논문마다 근시 진행 억제 효과의 정도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의학계에서는 평균적으로 34% 정도 근시 진행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에 점점 나빠지는 우리아이 시력

    눈이 점점 나빠지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이라면 자녀들의 시력을 좋게 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쯤 고민을 했을 것이다.
    실제로 2014년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1, 4학년과 중, 고 1학년 27,333명 중 나안시력 0.7이하의 시력이상
    학생 비율이 55.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하루 종일 학업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으로 장시간
    근거리 작업이 늘어나면서 성장기 근시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근시가 시작되어 고도근시로의 진행은 망막박리, 녹내장과 같은 합병증의 유병률을 증가시킨다.

    드림렌즈는 어떻게 근시를 억제시키는 걸까?

    드림렌즈(각막 굴절 교정술)는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근시의 진행을 조정하고 일시적으로 교정하여 좋은 시력이 나오면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도 잘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다시 말하면 잠자는 동안 렌즈가 각막을 눌러주게 되면 각막의 곡률이 평평하게 변하게
    되고 그 만큼의 근시, 난시가 교정이 된다. 렌즈를 뺐다고 해서 눌린 각막이 금방 펴지는 것이 아니라 각막이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오는 동안 렌즈가 없어도 시력이 교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저녁에 자기 전에 다시 착용하면 매일 시력이 교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의 안경, 소프트렌즈, 하드렌즈처럼 눈에 착용을 하고 있어야 시력이 교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을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게 하고 학교에 보낸 뒤 혹시나 친구들과 장난 또는 운동하다가 깨지거나 다치지 않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 부모님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인에게도 효과적인 시력교정방법

    착용전/착용후

    이 뿐만 아니라 안경이나 일반 렌즈에 불편감을 느끼거나,
    라섹, 라식 수술은 하고 싶으나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성인에게도
    드림렌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라식, 라섹 수술 후 시간이 한참
    지나면 근시 퇴행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다시 생긴 근시로 인해 시력이
    떨어진 분들에게도 드림렌즈가 재교정으로써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드림렌즈, 부작용은 없을까?

    드림렌즈를 사용하기 전에는 철저한 안과적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세극등 현미경검사, 각막곡률검사, 각막형태검사,
    각막염색검사 등을 시행하여 자녀들의 안구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후 각막 형태에 맞는 렌즈 주문 및 제작에
    들어간다. 이어 테스트렌즈 및 유지렌즈로 시술을 완료하게 된다.
    드림렌즈의 효과는 보통 6~8시간 이상 착용했을 경우 20시간 이상의 시간동안 지속된다.
    교정되는 시력은 0.7~1.2 정도로 낮 동안 아무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드림렌즈는 수면 중 착용해야 한다는
    특성상 이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적다. 특히 드림렌즈는 눈물 위에 살짝 떠 있는 형태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수면 중 눈을 비비거나 할 경우 각막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다만 드림렌즈는 근시, 난시가 너무 심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아무래도 눈에 착용하는 렌즈이다 보니 렌즈 관리가 철저히 되어야 하며 주기적인 안과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드림렌즈는 수술 없이 안전하게 시력 교정이 가능하며
    시력호전을 수일 내에 느낄 수 있다. 연령의 제한이 없이 누구나 교정이 가능하며 잠잘 때에만 착용하기
    때문에 소아의 경우 부모의 통제가 가능하며 렌즈 분실의 위험이 적다. 특히,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근시
    진행을 억제하며 성장기에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에 안경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드림렌즈의 대상자

    착용전/착용후

    • -6디옵터 이하의 근시와 -1.75디옵터 이하의 난시를 가진 분
    • 진행성 근시가 심해지는 성장기 학생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탁월)
    • 기존에 콘택트렌즈에 대한 부작용으로 렌즈착용이 불편하셨던 분
    • 안경착용이 불편한 연예인, 운동선수, 신체활동이 많은 분
    • 먼지나 바람 등이 많은 주변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
    •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성인
    • 이전에 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았으나 시력이 불완전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