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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옵텍(OPHTEC)사의 Toric IOL  프리시존 토릭(Precizon Toric) 런칭 심포지움이 있었습니다.

메트로안과에서는 이준훈원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프리시존 토릭은 옵텍사에서 개발하여 특허받은 ‘Transitional Conic Surface’를 채택한 세계 최초의 Toric IOL 로써 기존의 모든 Toric IOL 이 수술 후 10도 회전에 난시교정효과 약 33% 의 손실을 보이는 반면 특허받은 Transitional Conic Surface를 채택한 옵텍사의 프리시존토릭 렌즈는 약 16% 의 손실만 발생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기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4개 회사의 토릭IOL 모두와 동일 조건에서 비교한 발표에서는 유일하게 옵텍사의 프리시존토릭(Precizon Toric) 인공수정체만이 동공크기에 영향받지 않으면서도 렌즈 회전에 대해 가장 적은 손실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기존 모든 토릭IOL 과 달리 Transitional Conic Surface를 가지고 있어서 렌즈의 동일 축에 항상 동일한 디옵터가 나타날 수 있도록 특수 디자인된 유일한 렌즈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특징으로 동공의 크기에 영향받지 않고 동일한 난시교정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난시교정용 토릭인공수정체 수술 시 선생님들이 조금더 편하게 수술하면서 수술 후 환자의 불만을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에 더욱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동안 수술 후 렌즈가 돌아가거나 동공이 커지면서 발생하는 시력저하 때문에 활발히 사용되지 못했던 난시교정용 토릭IOL 이 더욱더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